세계 종교

다수 세계 종교 2020

점증하는 종교성

20세기 중반 서구 학자들의 대규모 세속화 예측과는 달리, 50년 전과 비 교하면 세계는 오히려 더 종교적이 되었다. 무신론적 공산주의와 탈 공 산주의 상황에서 종교적 갱신이 이 런 변화의 주된 이유이다.

아시아는 여전히 종교 적으로 가장 다양한 대 륙으로 남아 있다.

아시아는 여전히 종교적으로 가장 다양한 대륙으로 남아 있으며, 아프 리카는 전통 종교의 급속한 쇠퇴로 이슬람과 기독교가 거의 균등하게 분열된 상태이다.

종교적 갱신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 로 종교 자유에 대한 제한이 강화되 었다. 21세기의 중심으로 접어들면 서, 종교적 갈등은 선교 활동에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20년 세계 종교 비율

변화하는 추세

기독교의 중심이 다수 세 계로 이동했음에도 불구 하고, 기독교는 지난 150 년 동안 전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1 정도에 머물렀다.

이슬람이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반면, 힌두교 와 불교 같은 다른 종교는 지난 세기 동안 안정을 유 지했다. 영어권 북미와 오 세아니아에서는 급격한 성 장세를 보인 반면, 불가지 론과 무신론은 아시아와 유럽에서 현저한 감소세를 보였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세계 종교

2010-2015년 종교별 세계 출산율

가족 성장

기독교, 특히 이슬람은 아프리 카의 상황에 힘입어 평균 이상 의 출산율을 통해 부분적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다.

1970-2020년 세계 종교 변화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