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지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다. 걸프 지역의 많은 국 가들은 부유하지만, 이들 국가 에는 부자 사이에도 큰 격차가 존재한다. 서구 국가들이 자선 기부를 주도하고 있지만, 아시 아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남반 구에서는 기부가 증가하고 있 다. 기독교 공동체에 막대한 부 가 존재하지만, 그 부의 일부는 기독교 목적에 사용되며 극히 일부만 세계 선교에 투자된다.
1인당 국내 총생산
출처: OurWorldInData, 2020; K =천
기독교인의 지출
출처: World Christian Database, “Status of Global Christianity in the Context of 1900 – 2050,” 2022; T = 조
지역별 교회 수입
출처: World Christian Encyclopedia, 2022, pg. 941; B = 10억
기독교 불평등
지역별 교회 수입과 기독교가 성장하는 지역을 비 교하면 세계 교회의 심각한 재정 및 자원 불평등이 드러난다. 대부분 서구 기독교의 부는 서구 교회 안 에 정체되어 있다.
기독교가 남반구에서는 계속 성장하고 북반구에서 는 위축되면서, 전 세계 교회의 재정적 격차를 해결 하는 것이 핵심 과제이다.
분열의 주요 결과 중 하나는 쇠퇴하는 기독교와 성 장하는 기독교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최소한의 자 원으로 인해 제도적으로 방해를 받고 있다는 것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