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신뢰

자신에 대한 신뢰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원칙을 세우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자신감

특히 청년층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 한 개인의 대리인에 대한 신뢰가 높 아지면서 기관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 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람들은 정부 같 은 대규모 조직보다 이웃에 대해 더 큰 신뢰를 보인다. 이웃에 대한 신뢰 는 종종 전문가에 대한 신뢰보다 우 선한다.

부의 증가는 지역의 사회적 유대의 필 요성을 약화시키고 관계망을 좁게 만 드는 경향이 있다. 사회적 접촉이 부 재하면 불신 수준이 높아질 가능성 이 높아진다. 특히 차이를 넘어 타인 에 대한 신뢰를 얻으려면 공유된 시민 적 목표를 위해 정기적인 접촉과 협력 이 필요하다.

이웃에 대한 신뢰

정부에 대한 신뢰

과학자에 대한 신뢰

언론인에 대한 신뢰

기관에 대한 글로벌 인식

정치적 위기

모든 부문에서 기관의 신뢰가 하락하고 있으며, 오직 기업만 이 윤리적이고 유능한 기관으 로 간주된다. NGO(신앙 기반 NGO 포함)는 윤리적이지만, 기업보다 역량이 떨어지는 것 으로 인식된다.

소득 불평등 심화와 인터넷의 ‘반향실’ (echo chamber)효 과는 제도적 신뢰 하락과 사회 양극화 심화의 핵심 원인이다.

기업이 정부보다 사회를 통합 하는 강력한 힘으로 여겨지면 서, 정치 기관에 대한 글로벌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다.

사회적 분열

기관에 대한 불신

숫자=기관을 신뢰하는 인구 비율

다양한 불신

전 세계의 민주주의는 시민 신뢰의 위기에 직면해 있 다. 대조적으로, 권위주의 정부의 시민들은 사회의 모 든 부문에서 더 높은 수준 의신뢰도를 나타낸다. 북 반구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는 더 도시화된 사회도 낮은 수준의 신뢰를 나타낸 다. 도시화 과정은 일반적 으로 광범위한 사회적 유대 를 단절시켜 관계망을 축소 시키고 지속적인 접촉의 기 회를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