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정착지
글로벌 비공식 정착지 집중도
새로운 도시 공동체
비공식 정착지는 정부의 통제, 규제 그리고 보호에서 벗 어난 도시 환경으로, 전통적으로 ‘슬럼’으로 알려졌다. 비 공식 정착지는 21세기 도시 생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하는 분야이다.
1950년에 비공식 거주자는 전 세계 도시 인구의 3%에 불과했지만, 2050년에는 도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것 으로 예상된다. 비공식 정착지는 빈곤과 궁핍의 장소이 기도 하지만, 인간의 독창성과 문화적 혼합의 장소이기 도 하다. 이러한 비공식적 맥락에서 새로운 형태의 도시 공동체가 형성될 것이다.
도시 생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 는 측면은 비공식 정착지이다.
비공식 정착지가 가장 많이 밀집한 지역은 라틴 아메리 카,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다.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그 리고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는 도시 인구 중 빈민가 에 거주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
비공식 정착지는 라틴아메리카와 사하라 사막 이남 아 프리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특정 상황에서는 비 공식적인 정착촌이 줄어들고 있다. 비공식 정착지는 인 구 증가 뿐만 아니라 규모와 지역도 확대되고 있다. 그들 은 인구 유입, 산발적인 정부 개입, 자원 가용성, 그리고 기후 변화의 영향에 끊임없이 적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