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인 협업을 통한 선교적 공동체
한국 인천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의 셋째 날은 선교적 공동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과 리더들이 과업(Gaps) 및 선택적 관심 그룹를 포함하여 서로의 말을 의도적으로 경청하는 데 초점을 맞춘 소그룹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이날은 교회와 더 넓은 커뮤니티 내에서의 진정성, 투명성, 의도적인 협업의 필요성과 같은 주요 주제가 강조되었습니다.
이날은 풍선과 재미있는 소품이 포함된 로잔운동의 50주년 기념행사로 즐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섯 명의 패널이 로잔대회에서의 과거 경험이 그들의 세계적 선교의 방향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한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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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선교 이야기
라틴아메리카는현대선교운동에의해마지막으로영향을받은대륙이었다. 20세기초가되어서야복음주의선교사들이그곳에대거도착하기시작했다. 그들의수는퇴역군인에의해보강되고활발한오순절운동에의해활기를띠며제2차세계대전이후에급격히증가했다. 그들의노력은결국대륙전역에영적각성을일으켰다. 탐사보도기자인데이비드마틴 (David Martin)에의하면, 1980년대에남미에서는매시간 400명의새로운회심자가예수님께나아오는일이있어났다1. 이시기는또한남미가선교지에서선교사파송국으로변화하는전환점과도맞물린다. 오늘날, 이대륙은외부에서선교사를받는것보다더많은선교사를외국으로파송하고있다. 오늘날, 이 대륙은 외부에서 선교사를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선교사를 외국으로 파송하고 있다. 1970년대말, 둘로스호²의 4년반에걸친남미항해는이대륙을선교지에서선교사파송국으로전환하는데있어촉매가되는순간으로많은지도자가꼽는사건이다. 둘로스호탑승원들은방문하는항구에서전도캠페인과제자훈련을실시했다. 그도전에응하여복음을해외로전하겠다고헌신한젊은세대가남미대륙선교운동의핵심지도자가되었다. 멕시코의파블로카릴로(Pablo Carrillo)가그러한젊은이였다. 1968년대학생시위에참여하던중카릴로는캠퍼스크루세이드(Campus Crusade) 사역자로부터요한복음쪽복음을받았다. 그만남은그가그리스도께자신의삶을드리는계기가되었다. 시위후대학이 6개월동안휴교하자, 카릴로는 OM(Operation Mobilisation) 팀에합류해멕시코시티에서집집마다복음전도지를배포했다. 3년후카릴로가졸업할무렵, 그의진로계획이변경되었다. 그는친구와매일새벽 5시에만나, 세계지도를보며나라별로기도하는시간을 3개월동안가졌다. 그기도는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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