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제4차 로잔대회는 어제저녁 한국 인천에서 공식적으로 개막되었으며, 전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모인 역사적인 집회가 되었다. 개막 축하 행사는 키스와 크리스틴 게티의 찬양 인도, 대회 비전에 대한 성찰, 그리고 로잔운동의 총재인 마이클 오의 연설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선교 격차에 대한 협력적 행동 등 주요 주제들을 소개받으며, 향후 일정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현장에 5,000명이 넘는 참가자들과 더불어 많은 이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이번 대회는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전 세계 교회를 영감, 준비, 동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