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세계 교회의 목소리 듣기
글로벌 보이스 설문조사는 세계 교회의 목소리를 경청하려는 열망에서 시작되었다. 급격한 변화, 문화적 복잡성, 그리고 세계적 상호 연결성이 확대되는 시대에 전 세계 선교 지도자들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고 있다. 교회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신실함, 관련성, 효과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현장 사역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로잔운동이 대위임령의 성취를 가속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한 글로벌 보이스는 119개국 1,030명의 선교 지도자들의 통찰을 수집했다. 응답자들은 목회자, 일터 전문가, 신학자, 교육자, 창의적 리더를 포함하여 다양한 지역, 세대, 사역 현장을 대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명령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 즉 오늘날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보고, 느끼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들으려는 시도였다.
이 보고서는 그들의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선교의 미래를 형성하는 주요 동향을 강조하고, 장애물과 돌파구를 모두 파악하며, 전략적 투자와 기도를 위한 기회 영역에 주목한다. 디지털 참여부터 문화적 신뢰, 세대 간 리더십부터 신학적 통일까지, 글로벌 보이스는 교회의 상태와 우리 시대에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를 위한 독특한 창을 제공한다.
다음은 단순한 통계 자료가 아니다. 이는 현 세계에서 그리스도의 몸(교회)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반영하는 것이며,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선교에 더욱 충실하게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분별하라는 초대이다.

서문
이 보고서는 현재 교회가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직면한 시점에 발표되었다. 세계화, 디지털 라이프, 문화 변화, 정치적 격변은 모두 교회에 긴박감과 압박감을 준다. 이런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단지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분을 선포하는 세상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알아야 세상이 그리스도를 알 수 있다.
그러한 확신이 글로벌 보이스 설문 조사의 토대가 되었다. 우리는 119개국에서 온 1,000명이 넘는 지도자들에게서 도전과 회복력, 문화적 복잡성과 놀라운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러한 목소리들은 오늘날 교회가 세속주의, 불신, 분열로 인해 시험을 받지만, 동시에 연합을 포용하고, 제자도에 투자하며, 선교를 위한 디지털 전선을 개척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
이 보고서는 청사진이 아니라 나침반이다. 나는 여러분이 이 보고서를 읽으면서 단지 동향 분석만 듣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대 세계 교회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듣도록 기도한다. 이러한 통찰들이 나를 감동시켰듯이, 여러분을 감동시키고, 진리에 뿌리를 두고, 시대에 응답하여 용기 있게 나아가며, 전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충실히 증거할 준비를 갖추게 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세상을 알아야 세상이 그리스도를
알 수 있다.
매튜 니어만, Ph.D.
Director of Global Research
글로벌 리서치 디렉터로잔 운동
리포트 팀
캘리포니아 침례대학교
릴리 글레니 | 디자이너
엘리아나 로투노 | 디자이너

주요 결과
다시 불타오르는 희망
지도자들은 교회의 전망이 5년 전보다 악화되었다고 보고하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은 커지고 있다. 모든 지역, 특히 젊은 지도자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향후 5년 안에 교회가 번성하고, 기독교의 사회적 영향력이 증대되며, 대위임령을 수행할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여전히 어려움이 남아 있지만, 분위기는 절망적인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계속되는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기대이다.

전 세계에 교회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 나타난다.
선교현장으로서 디지털 공간의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이제 디지털 공간이 선교 현장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데 거의 만장일치로 동의하고 있고, 그들 가운데 95%가 디지털 공간을 교회 선교 현장의 일부로 파악하고 있으며, 디지털 대위임령 활동에 대한 투자 확대를 촉구한다. 하지만 이러한 확신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은 교회가 현재 디지털 공간에서 예수님을 얼마나 잘 드러내고 있는지, 또는 디지털 플랫폼이 제자 삼는데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기회는 분명하지만, 앞으로 나아갈 길, 즉 세계 교회가 지속하여 현실적이고 상관적으로 온라인에 존재하는 방식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전 세계 지도자의 95%가 디지털 대위임령의 활동에 대한 투자 확대를 촉구한다.
대위임령의 진전을 위한 요인들
다가올 10년 동안 대위임령에 가장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칠 동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지도자들은 일관적으로 다섯 가지 핵심 동인을 지적했다. 협업과 파트너십, 제자도에 더욱 집중함, 디지털 기술 활용, 일터 사역, 청소년 참여. 이러한 응답들은 급속한 변화의 시대에 보다 깊은 연합, 더 총체적인 증언, 보다 적절한 적응력에 대한 공통의 열망을 반영한다. 그들은 함께 더 젊고, 더 연결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섬길 수 있도록 구비된 교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급속한 변화의 시대에 더욱 깊은 연합을 바라는 공통의 열망이 있다.
대위임령에 대한 장벽들
세계 지도자들은 대위임령의 진전을 적극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믿는 주요 세력들을 파악했다. 목록의 맨 위에는 세속주의의 영향력이 커지고,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사회적 신뢰가 감소하며, 기독교 지도자들 가운데 윤리적 실패가 나타났다. 이러한 도전들은 단순히 외부적 압력이 아니라, 영적 분별력과 전략적 대응 모두를 요구하는 깊은 문화적, 제도적 변화를 반영한다.

이런 도전들은 영적 분별력과 전략적 대응 모두를 요구한다.
미전도 종족에 속한 부유층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응답자들은 교회가 가장 효과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소득 집단으로 부유층을 일관적으로 지적했다. 꾸준히 지적했다. 빈곤층과 중산층을 위한 노력이 눈에 띄고 활발한 반면, 부유층을 위한 사역은 종종 뒤처진다. 이는 현재 선교 전략의 중요한 맹점을 보여준다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신학적 성찰, 관계적 접근 방식, 의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부유층은 교회가 가장 효과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소득 집단으로 간주된다.
신뢰의 목소리: 서구의 창작자와 남반구의 목회자
오늘날 복음을 전하는 데 가장 큰 신뢰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대한 전 세계의 응답은 지역마다 달랐다. 북미와 유럽 일부 지역에서 응답자들은 매력적인 방식으로 문화와 소통하는 예술가, 스토리텔러, 디지털 커뮤니케이터 등 기독교 창작자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도자들은 압도적으로 자신들의 상황에서 가장 신뢰받고 영향력 있는 목소리로 목회자를 지목했다. 이러한 차이점은 문화적 역학이 복음 증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며, 혁신과 전통 모두를 확증하는 지역적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복음의 목소리로 신뢰할 수 있다고 간주되는 기독교 창작자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지역적 다양성 속의 글로벌 일관성
상황은 다르지만, 지역, 세대, 부문을 막론하고 지도자들의 통찰에는 놀라운 일관성이 있다. 디지털 최전선에서 선교에 대한 최대 장벽에 이르기까지, 이 설문조사는 세계 교회가 직면한 주요 도전과 기회에 대한 폭넓은 합의를 나타낸다. 표현은 다양하지만, 근본적인 확신은 공유된 선교적 지평을 가리키며, 교회가 다양한 현실을 헤쳐나가면서도 점점 더 그 비전에 일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 세계 지도자들의 통찰에는 놀라운 일관성이 나타난다.


교회의 미래와 교회의 선교에는 새로운 희망이 존재한다

교회와 복음 전파에 대한 인식 현황
교회에 대한 글로벌 인식 현황
기독교 현황 순위; 0 = 매우 약함, 5 = 매우 강함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은 교회의 미래와 대위임령의 진전에 관해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다. 지역 상황에서 기독교의 현재 추세를 평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응답자들은 냉정한 우려와 확신에 찬 기대가 뒤섞인, 복합적이지만 의미심장한 그림을 제시했다.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전체 응답자는 교회 성장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향후 5년을 전망하면 뚜렷한 낙관론이 드러난다. 대다수는 교회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며 복음의 진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다가올 것이라고 믿는다.
이런 미래 지향적인 희망은 어느 한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아프리카와 남아시아의 응답자
들은 특히 높은 낙관적 전망을 한 반면, 북미와
유럽의 응답자들은 더 온건하지만 여전히 희망적으로 전망했다. 세대 간 차이는 훨씬 더 두드러진다. 젊은 지도자들(MZ세대)은 나이든 세대보다 훨씬 더 희망적이었다. 이는 글로벌 선교에 참여하는 새로운 세대에서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성적 응답은 이러한 추세를 강화했다. 부흥, 갱신, 기회와 같은 단어가 반복적으로 등장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위기와 문화 변화가 어떻게 보다 심층적 제자도, 공적 증거, 창의적 복음전도를 위한 문을 개방했는지를 강조했다.
세속주의, 양극화, 불신과 같은 도전들이 상존하지만, 분위기는 절망적이지 않다. 그 대신 지도자들은 문화적 관성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교회의 적응력에 대한 신뢰로 인해 번영하는 미래를 꿈꾼다.
글로벌 보이스 연구에서 탐구한 두 가지 기본적인 질문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글로벌 선교를 성취하는 데 있어서 현재의 모멘텀을 교회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질문은 ‘세계 교회가 대위임령(마 28:18-20) 을 성취하는 데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였다.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의 생각에, 오늘날 당신의 나라 대부분의 기독교인에게 대위임령은 얼마나 중요한 우선순위인가?’였다. 교회가 선교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그 진전에 대한 정서는 승리보다는 조심스러운 편이다. 응답자의 30%만이 세계 교회가 대위임령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강한 확신을 표명했다.
이러한 긴장은 지역 기독교의 헌신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더욱 강조된다. 대부분의 기독교인에
게 대위임령이 최우선 순위인지 물었을 때, 응답자들은 확신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응답자의 약 50%는 일반 신자들에게는 대위임령이 ‘ 우선순위가 낮음’이거나 ‘전혀 아님’이라고 믿는다. 이는 선교에 대한 기관이나 리더십 수준의 헌신과 일반 기독교인의 일상적인 선교적 참여 사이에 단절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복잡한 그림이 그려진다. 지도자들은 진전을 인식하지만, 자신들이 바라는 속도나 깊이만큼 인식하지는 못한다. 대위임령은 다양한 상황에서 광범위한 교회 구성원들에 의해 인정되지만, 우선순위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이는 잠재적인 전략적 기회를 시사한다. 즉, 풀뿌리 수준에서 선교적 열정을 되살리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복음의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핵심이 될 수 있다.
교회에 대한 지역적 인식
기독교 현황 순위; 0 = 매우 약함, 5 = 매우 강함

교회에 대한 세대별 인식
기독교 현황 순위; 0 = 매우 약함, 5 = 매우 강함

선교에 대한 제도적 수준 또는 리더십 수준의 헌신과 기독교인의 일상의 선교적 참여 간에 인식된 단절이 있다.
대위임령 우선순위
해당 국가에서 대위임령에 대한 인식된 우선순위

대위임령 진전
현지 국가에서 대위임령이 진전되고 있다는 인식.



믿음을 살아내는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위한 가장 신뢰를 주는 목소리이다.

글로벌 신뢰와 교회
기독교의 사회적 영향력 – 지역
국가 사회에서 인식되는 기독교 영향력, 0=매우 약함, 5=매우 강함

오늘날 세상은 기독교를 얼마나 신뢰하는가? 이는 당신이 사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모든 응답을 종합해 볼 때, 기독교에 대한 평균 신뢰도는 10점 만점에 5.9점이었다. 하지만 지역별로 차이가 두드러진다. 아프리카(7.4)와 남아시아(7.1)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강하며, 이는 교회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라틴 아메리카(6.6)와 동남아시아(5.7)는 중간 수준의 신뢰도를 보고한 반면, 북미(4.5)와 유럽/유라시아/오세아니아(3.9) 는 훨씬 낮은 신뢰도를 보고했는데, 이는 교회가 공적 삶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상대적으로 미미함을 반영한다.
복음을 전하는 데 가장 큰 신뢰와 영향력을 가진 사람에 관해 묻는 질문에 대해 가장 많은 사람이 꼽은 답은 바로 평범한 기독교인이었다. 지역별로 응답자들은 평범한 신자, 즉 지역 사회에서 신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는 데 가장 신뢰를 준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목소리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기독교에 대한 글로벌 신뢰
국가별이 나라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신뢰가 인식되고 있습니다. 0=신뢰 없음, 10=매우 높은 신뢰

북미와 동남아시아에서는 기독교 창작자(예술가, 스토리텔러, 영화 제작자)가 두 번째로 신뢰도가 높았다. 이는 문화적 참여와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아프리카에서는 목회자들이 일반 기독교인 다음으로 신뢰를 얻었다. 이러한 패턴은 오늘날 복음의 신뢰도가 공식적인 리더십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목회자와 같은 전통적인 인물은 많은 지역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특히 문화 및 디지털 분야에 속한 새로운 목소리들이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 서구의 창작가부터 아프리카의 복음전도자까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평범한 신자들의 일상적인 증언을 통해, 예수님의 메시지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신뢰받고, 공감할 수 있으며, 함께하는 사람들을 통해 전해진다. 교회의 선교적 효과성은 무엇을 말하느냐 뿐만 아니라, 누가 말하며 얼마나 신뢰 받는가에 달려 있다.
사회적 신뢰도
당신의 국가에서 기독교에 대한 신뢰도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

복음에 대한 신뢰
당신의 지역 상황에서 복음을 전할 때 가장 큰 신뢰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전 세계 지도자의 95%는디지털 공간이 오늘날의 선교 현장의 일부라고 확언한다.

디지털선교사역
디지털 선교사역에 대한 인식

거의 만장일치로 전 세계 교회는 디지털 세계가 이제 하나님의 선교 현장의 일부가 되었다는 데 동의한다. 글로벌 보이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도자의 95%가 디지털 공간이 사역, 복음전도, 제자도를 위한 장소라고 확언했다. 지역, 세대, 사역 분야를 초월하여 이처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한 주제는 거의 없었다. 분명한 확신은, 인터넷이 더 이상 단순한 의사소통 도구가 아니라, 공동체가 형성되고, 삶이 이루어지며,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진정한 공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확신과 함께 냉정한 긴장감이 존재한다. 거의 모든 응답자가 디지털 공간을 선교 현장의 일부로 보는 반면, 교회가 현재 온라인에서 실제적이고 상관적인 방식으로 예수님을 보여준다고 느끼는 사람은 훨씬 적다. 다음과 같은 대조적인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설문조사의 비교 차트에서 거의 모든 지도자가 디지털 참여의 중요성을 인정했지만, 교회의 디지털 현존이 그리스도에 대한 진정성과 관계적 깊이를 반영한다는 데 동의한 사람은 훨씬 적었다. 비전과 현실 사이의 이러한 차이는 오늘날 선교의 주요한 전방개척 과제 중 하나를 강조한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두 번째 도표(도넛 차트 참조)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지도자들이 개인적으로 자신의 신앙을 공유하거나 온라인에서 영적인 주제를 논의했는지 조사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85%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으며, 북미(95%)와 아프리카(93%)가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비율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84%)에서 나타났지만, 여기에서도 대다수는 디지털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앙을 공유하고 있다. 다시 말해, 많은 지도자가 기관으로서 교회가 아직 온라인 증거에 능숙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반면, 그들 스스로는 이미 디지털 공간에서 실험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배우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아프리카 지도자는 이렇게 말했다. ‘디지털 공간은 사람들이 모여서, 논쟁하고, 웃고, 배우는 새로운 마을 광장이다. ‘만일 그곳에 교회가 없다면, 실제로 삶이 영위되는 곳에 교회는 부재할 것이다.’
이러한 논평은 온라인 사역이 선택 사항이 아니라 금세기에 복음의 증언을 믿을 수 있게 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확신을 보여준다.
디지털 제자도의 훈련 효과
디지털 플랫폼은 제자 삼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온라인 신앙 공유
온라인에서 신앙을 공유하거나 영적인 주제를 논의한 사람들의 비율

디지털 공간은 사람들이 모여서 논쟁하고, 웃고, 배우는 새로운 마을 광장이다.
만일 그곳에 교회가 없다면, 실제로 삶이 영위되는 곳에 교회는 부재할 것이다.
디지털 공간을 선교현장으로
인식하는 정도와 실제 효과성 간의 차이
설문 조사 참여자 중 해당 진술에 동의한 비율

이러한 결과는 긴박성과 기회를 모두 보여준다. 한편, 교회는 온라인에서의 진정성, 제자도의 깊이, 문화적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준비 부족 상태이다. 다른 한편, 디지털 참여의 엄청난 규모(플랫폼 전반에 걸쳐 매일 수십 억 명의 사용자가 있음)는 그 잠재적인 영향력이 기독교 역사상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임을 의미한다. 지도자들은 단순히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 관계적 깊이, 의도적 제자도를 결합한 신학적으로 탄탄한 디지털 현존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요청 사항은 교회가 온라인 사역에 참여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온라인에 존재할 것인가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반영하는 방식, 즉 개인적이고 진실하며 변화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존재할 것인가, 아니면 지속적인 영향을 거의 남기지 않는 낮은 존재감에 만족할 것인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회는 디지털 선교 현장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디지털 시대에 충실하고 상관적인 방식으로 예수님을 보여주는 모델, 훈련, 상상력이 여전히 필요하다.


어떤 단일 교파나 조직이나 지역 홀로 이 과업을 완수할 수 없다.

대위임령촉진하기
선교의 미래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동향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글로벌 지도자들은 희망과 전략을 모두 보여주는 공통적인 촉매를 확인했다.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압도적으로 협업과 파트너십이었다. 지도자들은 어떤 단일 교파, 조직 또는 지역 홀로는 이 과업을 성취할 수 없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그 대신, 네트워크, 기관, 국경을 초월한 연합이 복음의 전 세계적 진전에 없어서는 안 될 원동력으로 간주된다. 남아시아의 한 응답자는 “협업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순종이다.”라고 말했다.
제자도와 디지털 혁신이라는 두 가지 원동력이 뒤따랐다. 많은 사람에게 제자도에 관한 새로운 관심은 피상적인 복음전도와 문화적 기독교를 바로잡는 것을 의미하며, 세속적인 압력을 견뎌 내고 다른 사람들을 신실하게 이끌 수 있는 회복력 있는 신자를 형성하라는 부름을 의미한다. 디지털 기술은 새로운 진정성과 현존 모델을 요구하는 한편, 새로운 채널을 개방하는 영향력을 증폭시키는 요소로 인식된다.
대위임령을 촉진하는 긍정적 동향
향후 10년 간 대위임령에 가장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간주되는 동향

지역별 상위 5개 촉매 동향
향후 10년 간 대위임령에 가장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간주되는 동향

일터 사역과 청소년 참여라는 두 가지 추가적인 촉매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일터는 점차로 증언을 위한 가장 전략적인 상황들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신앙은 일상적인 결정을 통해 일터에서 구현되고 일터는 문화적 영향력이 가장 직접
적으로 실천되는 곳이다. 한편, 청소년 참여는 부상하는 세대를 구비하기 위한 긴박성을 반영한다. 전 세계 지도자들은 목적, 창의성, 정의에 대한 젊은이들의 갈망과 이런 에너지를 그리스도의 선교로 연결하는 기회에 대해 말했다.
지역적 차이로 인해 이러한 결과에 미묘한 차이가 생긴다. 북미와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일터(신앙과 일)의 통합이 특히 높은 순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복음 증거에 전문적인 신뢰도가 첫 번째 가교가 되는 세속화된 환경을 반영한다.
아프리카 와 아시아에서 남반구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자주 강조되었으며, 응답자들은 선교 활동, 신학적 활력, 교회 성장이 점점 비 서구로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구 이동으로 인해 선교적 환경이 재편되고 있는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특히 이주와 디아스포라 현상에 대한 많은 언급이 있었다.
이러한 촉매들을 종합해 보면, 더 젊고, 더 연결되고, 더 총체적인 증언을 하는 교회에 대한 비전이 드러난다. 협업은 구조적일 뿐만 아니라 영적이고, 디지털 도구는 관계적 깊이를 제공하며, 일터의 제자도는 선교적 소명을 확언한다. 이러한 기회를 일시적인 추세가 아니라, 우리 세대에서 대위임령을 가속화하기 위해 성령이 주신 방식으로 수용하라는 초대는 명백하다.
글로벌 보이스
설문 참여자들의 지혜 (일부 인용문은 길이를 위해 단축하거나 의역했음)

협업과 파트너십
“협업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 그것은 순종이다.”
“파트너십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 그것은 선교를 수행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우리는 교파와 사역 간의 중복을 줄이고 협력을 증대해야 한다.”

제자도
“제자도는 잃어버린 연결고리이다. 제자도 없는 복음 전도는 피상적이다.”
“우리 교회는 단순히 회심자만이 아니라 회복력 있는 신자들을 형성해야 한다.”
“대위임령은 사람들이 매일 그리스도와 함께 걸을 때까지 성취되지 않는다.”

디지털 혁신
“디지털 공간은 새로운 선교 현장이다. 이를 무시하면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무시하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목회자보다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제자를 양성한다. 교회가 그 틈새를 메워야 한다.”
“기술은 복음전도를 배가하지만, 우리는 기술에 깊이를 더해야 한다.”

청소년 참여
“다음 세대는 단지 미래가 아니라, 오늘을 위한 촉매이다.”
“젊은이들은 목적을 갈망한다. 따라서 교회는 그들을 즐겁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교로 초대해야 한다.”
“우리가 Z세대를 제자 삼지 못한다면, 교회의 미래를 잃어버릴 것이다.”


대위임령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외부의 압력뿐 아니라 내부의 분열이다.

복음에 대한 장벽
대위임령에 대한 상위 5가지 장벽들
향후 10년 간 대위임령에 가장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간주되는 경향

지역 상황에서 전 세계의 지도자들은 복음을 증언하는 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오늘날 대위임령을 성취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들은 문화적 저항뿐 아니라 교회 내부의 깊은 분열도 지적했다. 가장 자주 언급된 두 가 지 장벽은 세속 사회와 기독교 지도자들의 윤리적 실패였다. 교회의 증언에 대한 신뢰성을 공격하는 두 요인은 외부와 내부에서 기인한다.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세속주의의 증가 추세가 묘사되었다. 유럽과 북미에서는 공적 삶에 미치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신앙이 주변부로 밀려나면서 문화에 대한 기독교의 영향력이 침식하고 있다.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지도자들은 디지털 미디어와 세계화로 인해 젊은 세대에서 세속적인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 결과, 신앙을 전면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지만 종종 관련성이 없다고 일축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
기독교 지도자들의 윤리적 실패도 똑같이 지적되었다. 응답자들은 부패, 학대, 도덕적 타협에 대한 스캔들로 인해 교회 안팎에서 신뢰가 훼손되었다고 한탄했다. 지도자들은 정직성이 훼손될 때 발생하는 신뢰 상실을 어떤 전략으로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했다. 한 아프리카 목사는 ‘목자가 넘어지면 양들은 흩어진다.’라고 말했다.
다른 장벽들은 문화적, 정치적 경계를 넘나든다. 서구에서는 양극화와 급진적 정치가 자주 언급되었는데, 이념적 분열이 교회에 스며들어 선교에 방해가 되었다. 사회적 신뢰도가 전 세계적으로 추락하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교회가 이제 의 심과 의혹 속에서 관계적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또한, 신학적 분열이 방해물로 여겨졌는데, 내분과 분열이 복음 메시지를 불명확하게 만들었다. 지역적 차이가 더욱 미묘한 차이를 제공한다.
남아시아에서 종교적 박해는 상존하는 도전으로 묘사되었으며, 신자들은 제한, 괴롭힘, 폭력에 직면했다.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 타종교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이러한 지역적 현실은 획일적이지 않은 장벽과 상황적 전략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이러한 응답들을 종합해 보면 대위임령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 외부의 압력뿐 아니라 내부의 분열이라는 냉정한 현실임을 보여준다. 지도자들은 정직성, 연합, 복음의 명료성에 대한 새로운 강조점을 요구했다. 금세기에 신실하게 전진하려면 교회는 문화적 역풍에 저항할 뿐만 아니라, 복음의 증언을 신뢰할 수 있게
복음에 대한 장벽
대위임령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상위 3개의 경향을 꼽은 응답자의 비율

복음에 대한 장벽 순위
향후 10년 간 대위임에 가장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간주되는 동향
아프리카
- 기독교 지도자들의 윤리적 실패
- 세속주의의 영향
- 사회적 신뢰도 하락
- 비기독교의 영향
- 기독교 내부의 신학적 분열
유럽
- 세속주의의 영향
- 양극화와 급진적 정치
- 기독교 지도자들의 윤리적 실패
- 사회적 신뢰도 하락
- 젠더 및 성 논쟁
북미
- 양극화와 급진적 정치
- 세속주의의 영향
- 사회적 신뢰도 하락
- 기독교 내부의 신학적 분열
- 기독교 지도자들의 윤리적 실패
동아시아
- 세속주의의 영향
- 기독교 지도자들의 윤리적 실패
- 사회적 신뢰도 하락
- 젠더 및 성 논쟁
- 양극화와 급진적 정치
라틴 아메리카
- 기독교 지도자들의 윤리적 실패
- 세속주의의 영향
- 양극화와 급진적 정치
- 젠더 및 성 논쟁
- 기독교 내부의 신학적 분열
남아시아
- 종교적 박해
- 기독교 지도자들의 윤리적 실패
- 비기독교의 영향
- 기독교 내부의 신학적 분열
- 세속주의의 영향
글로벌 보이스
설문 참여자들의 지혜 (일부 인용문은 길이를 위해 단축하거나 의역했음)

세속주의
“세속 문화는 신앙이 관련이 없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이는 우리가 참여하는 가장 큰 싸움 중 하나이다.”
“내 나라에서 교회는 더 이상 적대적인 취급을 받지 않지만, 무시당하고 있다.”
“젊은 세대는 기독교가 시대에 뒤떨어졌으며, 복음보다는 미디어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윤리적 실패 기독교 지도자들의
“지도자가 타락하면, 선교도 흔들리게 된다. 따라서 정직성은 선택 사항이 될 수 없다.”
“스캔들은 내부에서 나오기 때문에 박해보다 더 큰 피해를 준다.”
” 지도자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살아내지 않는 면, 세상은 우리의 메시지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양극화 및 급진 정치
“교회는 사회와 마찬가지로 정치적으로 분열되어 있으며, 우리의 증언은 그로 인해 고통당한다.”
“제자도를 대신하여 정치적 목소리가 수많은 강단에서 가장 큰 소리로 울려 퍼지고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 대신 정치적 이념을 반영하면 양측 모두 로부터 신뢰를 잃는다.”

신학적 분열
“분열은 협력을 방해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메시지 자체를 흐리게 만든다.”
“기독교인들이 서로 싸우면 세상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는다.”
“신학적 논쟁은 필요하지만, 복음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어 서는 안 된다.”


세계적 안목을 지니고 문화적으로 민감하며 신학적 토대를 갖춘 교회를 세우는 기회는 시급한 과제이다.

부상하는 세계를 위한 준비
부상하는 세계를 위한 준비
교회가 가장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세계적 동향

전 세계적인 흐름이 전례 없는 속도로 사회를 재편하는 가운데, 교회 지도자들은 냉정한 현실과 씨름하고 있다. 교회는 다음 세대를 형성하는 많은 경향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인공지능부터 기후 변화, 젠더, 이주까지 거의 모든 영역에서 지도자들은 교회가 문화적 흐름에 뒤처지고 있으며, 예언자적이기보다 종종 사후에 대응하는(reactive) 경우가 많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세 가지 주제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첫째, 인공지능을 포함한 디지털 라이프의 증가와 보다 광범위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가장 낮은 신뢰 도 점수가 나타났다. 전 세계의 지도자들은 디지털 선교의 중요성을 인정했지만, 교회가 디지털 선교에 따르는 윤리적, 관계적, 신학적 복잡성을 헤쳐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부족하다. 둘째, 교회는 목회적 감수성, 신학적 명확성, 공적 증언이 교차하는 영역에 속하는 젠더, 정체성, 정신 건강과 관련된 시급한 문화적 질문들에 대해 신뢰할만한 답변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셋째, 많은 사람이 남반구의 부상과 이주를 선교적 기회로 인식했지만, 대부분은 교회가 의미 있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느꼈다.
지역적 차이는 미묘한 우려를 드러낸다. 서구에서는 양극화, 정체성 논쟁, 사회적 신뢰에 대한 불
안감이 가장 높았다. 남반구에서는 관심사가 좀 더 고르게 분포되었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변화와 지역 교회의 역량 사이에 인식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를 거치면서 젊은 지도자들은 종종 부상하는 이슈들에 대해 더 잘 인식하고 있지만, 교회의 준비 부족에 관해서도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요약하면, 지도자들은 세상의 질문과 교회의 대응 준비 사이에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을 인식한다. 기회는 시급하다. 세계적 안목을 지니고 문화적으로 민감하며 신학적 토대를 갖춘 교회를 세우기 위해 우리는 이러한 세계적인 변화 속에서 살아남을 준비를 해야 할 뿐 아니라, 예언자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준비를 해야 한다.
변화하는 동향에 대한 교회의 준비
교회가 글로벌 동향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끼는 글로벌 지도자의 비율

글로벌 성찰
글로벌 동향에 관한 설문 참가자의 숙고(일부 인용문은 축약 또는 의역됨)

디지털 라이프 /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의 신학보다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라이프는 목회자들보다 제자들을 더 많이 형성하고 있다.”
“교회는 온라인 전환에 관해 말하지만, 우리는 온라인 전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윤리적 도전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젠더, 정체성, 정신 건강
“인간 됨의 의미에 관한 이슈에 대해 우리는 침묵할 수 없다. 다음 세대의 질문에 대해, 교회는 이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정신 건강은 단순히 의학적 이슈가 아니라 제자도의 이슈이다.”
“젠더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공격적일 뿐이라면, 진리와 소속감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게 된다.”

남반구 & 이주
“남반구의 부상은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많은 교회는 남반구 교회로부터 배우려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이주는 우리의 문 앞에 다가온 선교의 기회이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그 기회를 보지 못한다.”
“타문화 증언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 열방들은 우리 곁에 와 있다.”

지역 / 세대적 관심
“서구에서 가장 큰 장벽은 박해가 아니라 양극화이다.”
“젊은 지도자들은 이러한 세계적 변화를 더 잘 인식하고 있지만, 교회가 너무 느리게 움직인다고 느낀다.”
“세상이 바로 문밖에서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회는 종종 가장 늦게 적응한다.”


앞으로 나아갈 길은 경제적, 세대적, 지리적으로 소외된 자들에 대한 새로운 헌신을 요구한다.

모든 종족에게다가가기
다양한 인구 집단에 대한 대위임령의 진전
특정 인구 집단에서 대명령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느끼는 지도자의 비율.

세계 교회가 급속히 다양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대위임령을 성취하고자 노력함에 따라, 지도자들은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것은, 많은 교회가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는 데 부족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소득 계층, 세대 간 격차, 소외 계층에 걸쳐서 교회가 일관성, 명확성, 문화적 민감성을 바탕으로 복음을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세 가지 격차가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다.
첫째, 교회가 사회 전반에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놀라운 실재가 드러난다. 부유층은 복음이 가장 효과적으로 전해지지 않는 계층으로 인식된다. 교회가 중산층 및 저소득층 집단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있다고 보고하는 반면, 부유층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는 사람은 훨씬 적다.
이러한 차이는 고소득 환경에서의 사역이 지닌 복잡성을 반영할 수 있는데, 여기서 전통적인 복음전도와 제자 훈련 방식은 종종 효과가 떨어지는 반면 새로운 전략들이 여전히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세대 간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 많은 지도자들은 교회가 중년층 성인들에게는 비교적 잘 다가가고 있지만, 젊은 세대와 노년 세대에게는 뒤처져 있다고 믿는다. 이는 혁신과 지속성에 대한 도전으로서, 노년층에게 필요한 지혜와 돌봄을 소홀히 하고 부상하는 세대에게 제자 훈련을 제공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셋째, 특정 사회 집단, 즉 장애인, 디아스포라 공동체, 디지 털 공간 사용자들과의 교류는 보다 광범위한 선교적 노력에 비해 뒤쳐져 있다. 이들은 종종 의도적인 상황화와 목회적 창의성을 요구하는 집단이지만, 우선순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보인다.
모든 소득 수준에 속한 집단에게 다가가기
응답자 국가에서 교회가 다양한 소득 계층에 효과적으로 다가가는지에 대한 인식.

모든 집단을 통틀어 가장 소홀히 여겨지는 한 영역인 미전도 종족과 미접촉 종족 집단이다. 수십 년 간 세계 선교에 대한 강조에도 불구하고 이 집단 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전략적 관성, 인식 부족, 또는 우선순위의 변화 등으로 인해 이러한 결과는 열망과 실행 사이에 심각한 단절을 반영한다.
요약하면, 모든 종족 집단에 대한 교회의 선교적 열망이 나타나지만, 제대로 실행되지 못한다. 앞
으로 나아갈 길은 경제적, 세대적, 지리적으로 소외된 자들에 대한 새로운 헌신을 요구한다. 오직 의도적인 포용, 상황적 제자도, 대담한 혁신을 통해서 교회는 계시록 7장 9절의 부름에 응답하여 모든 족속, 방언, 백성, 나라 가운데서 증언할 수 있을 것이다.
연령 집단에 따른 대위임령의 진전
응답자의 국가에서 교회가 여러 세대에게 전하는 복음의 효과성에 대한 인식.



결론
이 보고서는 출발점이다.
글로벌 보이스 설문조사는 쉬운 답변을 제공하지 않고, 오히려 통찰력을 제공한다. 대륙, 세대, 소명을 초월하여 기독교 지도자들은 복잡하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신실함의 의미를 분별하고 있다. 그 결과, 도전과 기회가 동시에 나타난다. 즉, 희망을 붙잡으면서도 연약함을 인지하고, 하나의 비전 가운데 연합하면서도 다양한 접근 방식을 취하는 교회의 모습이다.
이 보고서는 최종적인 결론이 아니라 출발점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성찰, 대화, 분별을 촉구한다. 우리가 조사 결과를 고려할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
- 교회는 가까운 미래에 새롭게 발견한 희망을 바탕으로 어떻게 교회를 세울 수 있는가?
- 우리는 어떻게 새로운 세상에 대비하는 제자와 지도자를 형성할 수 있는가?
- 교회는 어떻게 복음의 진보를 위해 지역과 직업을 초월하여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가?
- 교회는 디지털 공간과 문화 공간에서 어떻게 신실하고 효과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가?
- 부유층, 도시 거주자,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는 사람 등 가장 간과하기 쉬운 계층에 다가가려면 무엇이 필요할 것인가?
이런 질문들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이 보고서는 119개국에서 활동하는 1,000 명 이상의 지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그들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세상을 위해 하나님의 선교를 더욱 담대하게 실천하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

조사 방법론
글로벌 보이스 설문조사는 여러 지역, 세대, 사역 분야에 걸쳐 선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관점을 파악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그 목표는 최전선에서 대위임령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전 세계의 공통된 주제와 미묘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설문조사 설계 및 배포
설문조사에는 양적 질문과 질적 질문이 모두 포함되었으며, 객관식, 리커트 척도, 개방 형식이 혼합되어 있다. 여기서 다루어진 주제는 교회의 문화적 영향에 대한 인식, 부상하는 동향에 대한 준비성, 핵심 과제와 기회, 그리고 복음 증언을 신뢰할 수 있는 목소리 등이 포함되었다. 지역, 세대, 직업적 역할에 따른 비교 분석을 위해 응답자들에게 인구 통계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
설문조사는 2025년 5월부터 7월 사이에 로잔운동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설문대상에게 디지털 방식으로 배포되었다.
응답자 프로필
전 세계 주요 지역을 대표하는 119개국의 지도자들로부터 총 1,030개의 유효한 응답이 수집되었다.
응답은 6개 지역 범주로 분류되었다.
- 북미 – 223명 응답자
-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 77명 응답자
- 유럽, 유라시아 및 오세아니아 – 182명 응답자
- 아프리카 – 226명 응답자
-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 144명 응답자
- 남아시아 – 169명 응답
응답자 역시 여러 세대에 걸쳐 분포되었다.
- 베이비붐 세대(1946년~1964년생)
- 응답자 308명X세대(1965년~1980년생)
- 응답자 439명M세대(1981년~1996년생)
- 응답자 253명Z세대(1997년~2012년생)
- 응답자 22명
그리고 응답자들은 다양한 사역분야에 속했다. 교회
- 외 사역 – 501명 응답
- 교회 지도자 – 275명 응답
- 일터 – 120명 응답자
- 신학 교육자 – 108명 응답
- 기타 – 26명의 응답자
- 성별로는 800명이 남성이고 230명이 여성이었다.
- 데이터 분석
최초 수집 후, 중복되거나 불완전한 응답을 제거하기 위해 데이터 세트를 검토했다. 형태와 편차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인구 통계적 측면, 특히 지역, 출생 세대, 조직 부문에 대한 기술적 분석과 비교 분석(descriptive and comparative analyses)을 수행했다. 개방형 응답은 반복적인 통찰과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주제별로 코딩되었다.
조사의 한계
본 설문 조사는 무작위 표본이 아니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전 세계 교회에 일반화하기 어렵다. 그러나 참가자의 폭과 다양성은 전 세계의 활동적인 기독교 지도자들의 삶의 경험과 우선순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귀중한 창을 제공한다. 백분율이 제공된 경우, 이는 응답자 기반의 의견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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