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 대회 협의는 한반도의 치유와 화해를 위해 헌신하는 열정적인 개인들을 모으고자 합니다. 2024년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대학교에서 함께 하십시오. [email protected].
온전함 속의 구멍(Hole in Whole): 분단된 땅에서의 온전함 추구
로잔운동은 ‘온전한 복음, 온전한 교회, 온전한 세상’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한반도는 이 ‘온전함’ 속의 커다란 ‘구멍’을 대표합니다 — 가족, 공동체, 그리고 나라 전체를 갈라놓는 아픈 상처입니다.
이 사전 대회 협의는 2024년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한반도의 치유와 화해를 위해 헌신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을 모으고자 합니다.
누가 참가해야 합니까?
이 협의는 다음과 같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초청합니다.
- 평화 구축 이니셔티브에 믿음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독교 지도자
- 한국 상황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자 하는 평화와 화해 실무자
- 분쟁의 변화를 위한 신학적,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데 관심이 있는 학자 및 활동가
- 화해에 대한 마음이 있고 한반도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은 사람
왜 참여 해야 할까요?
직접 경험해 보세요: 이 모임에는 비무장지대 및 기타 주요 유적지 방문이 포함되어 있어 분단의 영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의 교류: 한국 평화 구축 분야의 저명한 연사, 신학자, 실무자로부터 배워보세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교류하세요. 화해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세요.
해결책에 기여하세요: 한국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공동의 비전을 형성하는 워크숍과 토론에 참여하세요.
일정
9월 20일: 낮: 비무장지대 및 기타 유적지 가이드 투어
저녁: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한 예배와 기도
9월 21일: 한반도 평화와 화해에 관한 현장 활동가 및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그룹 토론 및 네트워킹 기회로 구성된 일일 콘퍼런스
바라는 결과
이 협의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식 재고: 한국 국민이 직면한 지속적인 고통과 도전에 대한 세계적인 이해 증진.
-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 참가자들에게 화해 노력의 촉매제가 될 지식과 자원을 제공합니다.
- 비전 개발: 평화롭고 통일된 한반도를 위한 공동의 비전을 함께 모색하고 명확히 제시합니다.
- 협력 촉진: 화해를 위해 노력하는 헌신적인 개인과 단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이 중요한 대화에 동참해 주십시오. ‘온전함 속의 구멍(hole in whole)’을 탐색하고 한반도와 그 너머의 온전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