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Analysis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세계 선교를 위한 하나님 나라 백성

데이브 벤슨 & CJ Davison 9월 2024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주제 중 하나였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주의 교회는 종종 이 중요한 주제를 무시하거나 왜곡했고, 그 함의에 대해 의견이 나뉘었다.2 그 결과, 비전이 불분명하고 전략이 단절되었다. 문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계 선교에서 교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제4차 로잔대회에 모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기’ 위해 모일 때, 더욱 시급한 문제이다.3

교회 Vs. 하나님 나라

몇 가지 관련된 신학적 오류를 다루는 것이 가치가 있다. 첫 번째는 교회가 곧 하나님 나라라는 것이다. 둘을 혼동하면, 하나님 나라의 미래 영광을 축소하거나 교회를 최종 목표로 과장하는 문제들이 발생한다. 마태복음 16장 18~19절에서, 에클레시아(ekklesia)와 바실레이아(basileia)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지만, 구별된다. 4 에클레시아(ekklesia), 즉 예수님을 왕으로 고백하고 부름받은 자들은 바실레이아(basileia), 즉 왕국, 그리스도의 전체 통치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다.5 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구체적으로 구현하지만, 그 완전함을 아직 표현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둘은 관련이 있다.6 지역 교회들은 작은 분리된 왕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표지판처럼 일관되고 더 크며 영원한 나라를 나타내고 가리켜야 한다.

올바른 하나님 나라의 비전은 교회를 세계 선교로 나아가게 하며,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은 우리의 기도와 전략을 안내하는 간격을 밝힌다. 문제는 교회가 그 목표를 잃고 하나님 나라 없이 존재할 때 발생한다. 하나님 나라의 비전 없이 교회는 자연스럽게 내향적으로 변하고, 그 결과는 배타적인 활동이 된다. 교회는 단지 예배당을 채우는 것이 목적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 교회는 모든 사람과 모든 장소를 위한 선교적, 제자 양육 기관이다.7  비전이 하나님 나라라면, 교회는 하나님의 통치가 존재하는 모든 공간으로 부름받아 샬롬을 가져와야 한다. 로잔운동은 이를 ‘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하나님 나라 영향력’이라고 부른다.’8

교회가 이 땅에서 아름답고 광범위한 사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회 없는 하나님 나라가 있을 것이라는 오해를 반박할 수 있다. 모든 민족의 에클레시아 없이는 완성된 하나님 나라는 없다. 그리고 그 성도들은 단지 앉아서 기다리라고 ‘부름받은’ 것이 아니다. 로잔언약은 “세계복음화는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는 것을 요구한다”고 말한다.’교회는 하나님의 우주적 목적의 중심에 있으며,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하나님이 정하신 수단이다. ’9 다시 말해, 이 땅의 모든 성도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마 24:14), 하나님 나라를 증명할 의무와 특권을 가지고 있다(마 5:13-16). 이는 모든 사람이 거듭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며, 그들의 구주를 닮아가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더욱 성화 되기 위함이다(요 3:3; 고후 3:18; 빌 1:6).

여기까지 동의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그의 교회를 통해 그의 나라를 나타내고, 선포하며, 채우고, 준비시키고 계신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문제는 이 중요한 현실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되찾을 수 있는가이다. 교회가 세계 선교에서 함께 나아가고, 더 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생각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네 가지 주요 방법이 있다: 선교(Mission), 하나됨(Oneness), 비전(Vision), 그리고 복음전도(Evangelism)가 그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우주적 목적의 중심에 있으며,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하나님이 정하신 수단이다.

선교(Mission): 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제자 삼기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목적을 위해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다(마 28:18). 그의 비전은 하나님 나라였으며, 그는 제자들(대사들)이 그의 통치를 일터, 가정, 지역 사회로 확장하기를 원하셨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이 제자를 삼는 부르심의 총체적 표현으로써 세 가지 선교적 사명을 제안한다. 즉, 가르침과 복음전도를 통해 교회를 세우기, 사회를 섬기기, 그리고 창조세계 돌보기이다.10

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하는 선교는 지역 교회가 모임, 예배, 파송, 경청, 그리고 섬김을 통해 제자를 삼는 공동체가 되도록 활력을 불어넣는다.11 초대 교회에서는 일요일 모임이 월요일에 흩어지는 것을 돕고,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모든 곳에서 가시화하는 역할을 했다. 그들은 이미 있던 곳에서부터 시작하였다.12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위임령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교회에서 설문조사에 응한 지도자 중 5%에서 16%만이 자신들이 속한 지역에서 지역 교회가 ‘대위임령에 대한 공동의 헌신으로 매우 단합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13 해결책은 통합적 선교에 있다. 14 샬롬을 가져오고 하나님, 이웃, 자연, 그리고 자신과의 올바르고 사랑스러운 관계를 회복하기 위함이다.

세계 선교는 자만심에 찬 야망의 위협으르 가져온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 12:28). 우리는 세속적인 방법을 통해 이루기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자(단 7:27; 마 18:3; 히 11:10).15 이런 확신에 찬 경건한 감사는 우리가 일시적인 것에 덜 집착하게 되면서 희생적인 생활 방식으로 이어진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아버지께서 기뻐하사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원하셨느니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날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눅 12:32-33). 이것이 초대 교회가 살았던 방식이다(사도행전 2:42-47). 우리가 이것을 다시 붙잡을 때, 교회 안에서 신뢰를 재건하고16 하나님의 방식에 맞는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17

하나됨(Oneness): 협력적 리더십을 통한 통합된 선교

예수님은 우리가 우리의 선교에서 신실한 증인이 되도록 하나됨을 위해 기도하셨다(요 17:20-23). 그런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됨을 위해, 우리는 다양성을 포용하고 모든 사람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겸손을 통해 교제를 형성하는, 인격을 갖춘 하나님 나라 중심의 지도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빌 2:1-4). 교회는 먼저 건강해야 하는 몸과 같으므로, 협력은 기능적이기 전에 관계적이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선교적 친구 관계는 계약서나 공식적인 파트너십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18

교회는 성경적 리더십을 공동 상속자를 위한 하나님 나라의 섬김 형태로 재고해야 한다. 이는 작은 제국을 건설하라는 명령이 아니다. 협력적 섬김은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마음에서 나온다. 우리는 동료들을 응원하는가, 아니면 질투하며 지켜보는가? 지도자들이 자신의 조직, 교회, 선교보다 더 큰 것을 생각할 때, 자연스럽게 통합되고 역사적 분열이 무너질 것이다. 랄프 윈터는 “우리는 오늘날 기독교 교회에서 지역 교회와 선교 단체로 대표되는 두 구조를 합법적이고 필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의19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두 구조는 모두 존중받을 자격이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에 필요하다. 우리는 교회, 초교파 단체, 그리고 일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만물을 자기에게 화목하게 하는 일에 종사하는 만유의 주 되신 그리스도 아래 하나로 연합하여 운영될 필요가 절실하다(골 1:20).

비전(Vision): 온 세상을 위한 하나님 나라의 영향력

명확하고 전체적인 하나님 나라의 비전은 회의론자와 침체된 기독교인 모두에게 도전하고 변화를 일으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은 비유와 비유를 통해 비전을 제시하는 대가였으며,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을 하나님 나라의 삶과 연결했다. 명확하고 전체적인 하나님 나라의 비전은 회의론자와 침체된 기독교인 모두에게 도전하고 변화를 일으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E. 스탠리 존스는 하나님 나라를 ‘인류의 모든 필요에 대한 하나님의 완전한 대답’ 20이라고 말했다. 이 진리는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불러일으켜 우리가 삶 속에서 그것을 살아가게 하여 세상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은 기독교인들이 ‘사역’이란 ‘그들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누구이든’ 전인적인 기독교적 섬김이라는 통합된 소명을 찾도록 도울 것이다. 21 하나님 나라에서는 모든 성도가 속해 있고 기여한다. 그리고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세대에 도달하고 사람들이 살고 배우고, 일하고 놀고, 쇼핑하고 봉사하는 모든 최전선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니셔티브가 생겨날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하나님 나라를 위해 교회를 세우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의 비전과 전략을 다시금 조망하게 한다. 로잔 언약은 ‘우리는 사람이 이 땅에 유토피아를 건설할 수 있다는 자랑스럽고 자신만만한 꿈을 거부한다. 우리의 기독교적 확신은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말한다.22 어떤 지도자, 교회, 조직도 ‘임무를 완수’할 수 없다. 그래서 협력적 행동이23 제4차 로잔 대회의 중심 주제이다. 이러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협력은 비전이 명확해지고 전략이 통합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며, 복잡한 문화적 순간에 나타나는 ‘격차’를 24 메우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 모든 것은 기도로 하나님께서 이미 하고 계신 일에 참여하라는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초대에서 비롯되며, 선교는 그의 행동으로 시작되고 지속되며 마침내 완성된다.

복음전도(Evangelism):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

하나님 나라는 모든 민족으로 구성될 것이다(요 5:9; 단 7:14). 따라서 교회의 복음전도는 설득력 있고, 문화 간을 넘나들며, 희생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제자들을 적진으로 보내는 비전과 하나님 나라의 무게와 위엄을 반영하는 메시지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이 메시지는 개인 구원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왕이라는 선언이다.25 베드로는 오순절에 말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 2:36). 복음은 하나님꼐서 왕이신 예수님을 통해 다스리신다는 것이며, 이는 주로 그의 부활로 입증된다.26 왕이 죽음을 정복했으므로, 그의 나라는 강력하고, 광대하며, 영원하며, 모든 합류한 자들을 위한 것이다. 복음전도는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증언한 후,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을 설명한다(막 1:14-15).

우리가 최후의 개척지를 복음을 선포하는 로봇들에게 맡기지 않도록, 하나님 나라의 증거는 말과 행동, 희생적인 사랑, 건전한 교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을 기억하자. 불행히도 이러한 핵심 측면들은 종종 분열되어 왔다.27 예수님은 가르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병든 자를 치유하셨다(마 4:23). 예수님의 접근 방식은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포괄적인 사랑과 삼차원적인 하나님 나라의 계시를 보여주기 위해 개인적이고 전체적이었다. 복음전도는 에스겔이 본 성전의 환상처럼, 성소에서 멀어질수록 더 깊어지는 생수를 제공하여 ‘그 강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 생물이 살 것’이다(에스겔 47:9).

결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우리의 모든 삶

골로새서에서 사도 바울은 마가, 아리스다고, 그리고 유스도에 대해 그를 위한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들’이라고 언급했다(골 4:11). 바울은 그의 사역을 ‘하나님 나라를 위한’ 협력적인 노력으로 보았다. 남아프리카의 선교사인 영 옴(Young Ohm)은 그의 모임과 대화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자랑스럽게 외쳐왔다. 이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우리의 비전을 상기시키고 함께 그곳으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한 깊은 상기이다.

이것이 제4차 로잔대회와 그 이후 우리의 구호가 될 수 있을까? 하나님 나라에 대한 명확성과 열정이 커짐에 따라 우리의 선교, 하나됨(연합), 비전, 그리고 복음전도도 함께 성장할 것이다. 초대 교회는 분명히 이를 이해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하고, 묻고, 선포하고, 격려하고, 설득하고, 설명했다(행 1:3, 1:6, 8:12, 14:22, 19:8, 20:25, 28:23, 28:31). 우리의 신실한 형제자매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았고, 그들의 열매는 우연이 아니었다. 우리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마 6:33)고 하신 말씀을 따르며, 그것이 나타나는 것을 보기 위해 우리의 삶을 기꺼이 희생하자. 고대의 길을 따라, 나란히 걸으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가 이제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며 세상이 아버지의 영광을 맛볼 수 있게 하소서. 우리의 섬김과 하나님 나라의 선포를 축복해 주소서. 우리의 경쟁심을 제거하시고, 우리의 연대를 굳건히 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열정을 우리 안에 불어넣어 주소서.

  1. “나라”를 뜻하는 그리스어 용어인 “바실레이아(basileia)”는 마태복음에서만 하나님의 나라를 지칭하며 50번 사용된다.
  2. E. Stanley Jones, The Unshakeable Kingdom and the Unchanging Person (McNett Press, 1972).
  3. The Fourth Lausanne Congress, accessed 23 May 2024, https://congress.lausanne.org.
  4. See Michael W. Goheen, Church and Its Vocation: Lesslie Newbigin’s Missionary Ecclesiology (Baker Academic, 2018). 
  5. Howard A. Snyder, Models of the Kingdom (Wipf & Stock, 2001). 예수님의 비유와 가르침을 바탕으로, 스나이더(Synder)는 하나님의 통치가 세상에서 선교적으로 어떻게 실현되는지 고려할 때 함께 유지해야 하는 6가지 ‘하나님 나라의 양극성’ 모델을 제안한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와 미래; 개인적이고 사회적; 영적이고 물질적; 점진적이고 절정적; 신적 행동과 인간의 참여; 교회를 중심으로 하지만 교회를 초월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유용한 요약과 서평은 그레고리 크로포드(Gregory Crofford)의 ‘Howard Snyder on the Kingdom’ 개인 블로그에서 제공된다. 7 July 2012, https://gregorycrofford.com/2012/07/07/howard-snyder-on-the-kingdom/.
  6. Hugh Halter and Matt Smay, Tangible Kingdom: Creating Incarnational Communities (Josey-Bass, 2008). 
  7. 로잔의 4중 비전을 여기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 모든 민족과 장소를 위한 제자 양성 교회; 모든 교회와 부문을 위한 그리스도를 닮은 지도자들; 그리고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영향력. 또한 데이브 벤슨(Dave Benson)의 로잔 기고문도 참고하라. ‘Disciple-Making Churches for Every People and Place (101)’ (June 2024), https://lausanne.org/ko/korean-ko/blog-ko/%ec%a0%9c%ec%9e%90%eb%8f%84%ec%9d%98-%eb%aa%85%eb%a0%b9-%ec%9d%b4%ed%96%89%ed%95%98%ea%b8%b0
  8. See Michael Oh speaking to this vision at the 2019 Lausanne Global Workplace Forum
  9. Covenant pt-6
  10. Christopher J. H. Wright, The Great Story and the Great Commission: Participating in the Biblical Drama of Mission (Baker Academic, 2023).
  11. See examples in the early church in Acts 2:42–47, 6:1–7, and 13:1–3.
  12. Neil Hudson, Scattered and Gathered: Equipping Disciples for the Frontline (IVP, 2019).
  13. ‘Great Commission Discipleship: Importance of the Great Commission,’ in Lausanne Movement’s State of the Great Commission Report (May 2024), https://lausanne.org/report/great-commission-discipleship
  14. See ‘Integral Mission: There is no biblical dichotomy between evangelistic and social responsibility,’ accessed 23 May 2024, https://lausanne.org/network/integral-mission.
  15. Jones, Unshakeable Kingdom, 155, 253, 291. See also Darrell L. Guder, Missional Church: A Vision for the Sending of the Church in North America (Grand Rapids, MI: Eerdmans, 1998), 93–97. 
  16. Watch Dave Benson and Matthew Niermann, ‘The Dynamics of Trust: How the Global Trust Deficit Impacts Mission, the Rise in Self-Trust, the Impact of Echo Chambers on Gospel Outreach and the Role of Church in Rebuilding Trustworthy Communities,’ accessed 23 May 2024, https://lausanne.org/podcast/the-dynamics-of-trust-how-the-global-trust-deficit-impacts-mission-the-rise-in-self-trust-the-impact-of-echo-chambers-on-gospel-outreach-the-role-of-church-in-rebuilding-trustworthy-communiti.
  17. See Cossi Augustin Ahoga, Judith Johnston, and Matheus Ortega, ‘Societal Influence of Christianity’, accessed 23 May 2024, https://lausanne.org/report/sustainable/societal-influence-of-christianity.
  18. See C. J. Davison, Missional Friendships: Jesus’ Design for Fruitful Life and Ministry (Littleton, CO: Acoma Press, 2019).
  19. 이 논제는 랄프 D. 윈터(Ralph D. Winter)가 그의 글 ‘하나님의 구속적 선교의 두 구조(The Two Structures of God’s Redemptive Mission)’에서 처음 제시한 것이다.  Missiology: An International Review, vol. 2, issu. 1 (1974), 121–39,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s://frontiermissionfellowship.org/uploads/documents/two-structures.pdf.
  20. See the unpublished essay by Dave Benson, ‘A Theology for the 21st Century of the Church in Mission and Evangelism’ (2008), available online here.
  21. 이것은 런던 현대 기독교 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 LICC)의 표어로, 각 시대와 장소에서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전인적인 제자가 되도록 모든 기독교인을 능력 있게 하여,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세상의 삶에 하나님 나라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 Covenant pt-15
  23. ‘Lausanne 4: Collaborative Action,’ Lausanne Movement, 26 May 2023, https://lausanne.org/l4/act.
  24. ‘The 25 Collaborate Session Gaps,’ The Fourth Lausanne Congress, accessed 23 May 2024, https://congress.lausanne.org/the-25-collaborate-session-gaps/.
  25. See Scot McKnight, The King Jesus Gospel: The Original Good News Revisited, rev. ed. (Zondervan, 2016); also Mortimer Arias, Announcing the Reign of God: Evangelization and the Subversive Memory of Jesus (Fortress Press, 1984), xii, 115-16.
  26.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한 흥미로운 개요를 보려면, 여기에서 바이블 프로젝트 비디오를 확인하라. 
  27. Michael Pucci, ‘The Gospel and Human Poverty,’ in Hearts Aflame: Living the Passion for Evangelism, ed. Michael Tan (Genesis Books and Eagles Communications, 2008), 219–20. 28. See, for instance, Alan Kreider, The Patient Ferment of the Early Church: The Improbable Rise of Christianity in the Roman Empire (Baker Academic, 2016).

저자 약력

데이브 벤슨

Dr Dave Benson is a leading thinker and researcher on the role of faith in 21st-Century western culture. Formerly a high school teacher, then lecturer at Malyon Theological College in Brisbane, Australia, he now heads up the LICC’s work for Culture & Discipleship. In part, this role includes consultation with theological education institutions toward forming whole-life disciplemakers (http://licc.org.uk/about/theological-education). His mission is to cultivate disciples with wisdom for the way of Christ in a post-Christendom culture. His 2016 Ph.D project entitled ‘Schools, Scripture and Secularisation’ considers the telos of competing curricular visions and the place of sacred texts in secular education. Dave is the lead editor of Transforming Vocation: Connecting Theology, Church, and the Workplace for a Flourishing World (Wipf & Stock 2021).

CJ Davison

씨제이 데이비슨은 리더십 인터내셔널(Leadership International)의 국제 디렉터로, 훈련과 자료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그리스도를 닮은 지도자들을 준비시키고 있다. 아내, 세 자녀와 함께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현지에서 운영되는 성경적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여행하고, 가르치고, 글을 쓰고,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또한 로잔운동의 청년 리더 세대 이니셔티브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선교적 우정: 열매 맺는 삶과 사역을 위한 예수님의 설계(Missional Friendships: Jesus’ Design for Fruitful Life and Ministry’의 저자이다.